의료IT기업 이지케어텍(대표이사 위원량)이 2017년 1월 1일부터 호칭 통합을 시행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직원의 6단계 직급 호칭인 부장,차장,과장,대리,주임,사원을 통합하고 ‘책임’이라는 호칭을 사용한다. 회사는 책임이라는 호칭을 사용해 신입 직원들도 보다 책임감과 전문성을 갖고 업무를 수행하는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회사 측은 호칭 통합으로 기존의 제도를 개선한 목적은 인력의 고직급화와 고령화에 따른 효율적 인력관리가 필요했기 때문이라며, 정년 연장 등 이유로 나이가 많은 직원이 늘어나더라도 함께 공존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장기적으로 하위 직급자에게 롤 모델을 보여줌으로써 의욕을 고취시키고,상위 직급자 중에게도 팀원으로써 당당하게 근무하는 환경을 조성, 이를 통해 능력과 특성에 따른 직책자를 임명하는 효과도 발생한다고 밝혔다.
이지케어텍 위원량 대표는 ‘앞으로 호칭 통합이 인력 관리 효율화, 수평적 기업문화 조성 등 여러 분야에 긍정적인 효과를 일으킬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 지난해 전직원 설명회와 제도확정을 통해 준비된 호칭통합은 향후 제도 모니터링을 통해 지속적인 보완과 개선에 많은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