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식품 AHCC 국제연구보고회 성료
인유두종 바이러스·췌장암 등 치료관련 임상결과 발표
김정일 기자 jikim@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6-07-13 09:30   수정 2016.07.13 09:33

AHCC 국제 연구보고회인 통합의료기능성식품국제학회(ICNIM 2016)가 지난 7월 9일과 10일 양일간 일본 삿포로에서 열렸다.

ICNIM 2016에서는 메모리얼 스론 케더링 암센터통합의료과장인 게리 덩 박사의 ‘암 치료에 있어서 영양학과 보조제의 미국의 실태’에 대한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유방암, 췌장암, 당뇨병, 인후두증, 인유두종 바이러스 감염증 및 심혈관계에 대한 임상결과가 발표됐다.

특히 인유두종 바이러스는 그동안 MD앤더슨 암센터에서 임상했던 AHCC(면역 다당체인 알파글루칸) 3g에 대비해 1g에 대한 임상도 이뤄졌으나, 3g에 비해 효과가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간사이 의과대학에서는 화학요법을 받고 있는 췌장암 환자가 AHCC를 섭취했을 경우 젬자 항암제 단독으로 사용한 경우와 비교해 영양지표인 알부민 수치의 저하 및 미각 이상 발생이 억제됐다.

오사카대학에서는 감마선 조사를 받고 있는 마우스에 AHCC를 연속 경구 투여해 백혈병이 유의하게 억제됐고 간암, 유방암, 폐암 유발 마우스의 생존율을 향상시켜 유방암, 간암, 폐암의 자연발생도 유의하게 억제했다.

캐나다의 오타와 대학에서는 항암 화학요법 치료를 받고 있는 유방암 환자의 암의 침윤과 재발이나 전이를 감소시키는 종양 억제 인자인 miR-335의 과잉 발현을 유전자 도입 실험 및 AHCC를 투여한 마우스의 종양에서 밝혀냄으로써 유방암 생존자의 암 저항성, 재발이나 전이를 감소시키기 위한 보조치료로서의 AHCC의 임상 평가의 기초를 마련했다.

한편, 통합의료기능성식품국제학회는 AHCC를 비롯한 기능식품의 과학적 연구 발표회로 매년 일본에서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로 24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국내 (주)이앤에프메딕스를 비롯해 미국, 일본, 프랑스, 이탈리아, 중국 등 31개국 연구기관에서 약 400여명이 참석했으며, 25회 학회는 내년 7월 말에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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