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멘스 헬시니어스(대표: 박현구)는 세계 최초의 트윈 로봇 엑스레이 시스템인 멀티톰 랙스 (Multitom Rax)를 국내 출시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멀티톰 랙스는 독자적인 개방형 설계를 기반으로 검사실 내 어느 곳이나 큰 제약 없이 설치가 가능하다. 엑스레이튜브와 플랫 패널 검출기를 조정하는 독립형 로봇 암 2개와 높이 조절이 가능한 환자 테이블을 갖추고 있으며, 두 개의 로봇 암은 서보모터(servomotor)의 지원을 통해 미세 조정이 가능하며, 자동 및 수동으로 조작할 수 있다.
또 세계 최초로 앉거나 눕거나 선 자세 등 자연스러운 체중 부하 조건에서 3D 영상을 촬영할 수 있고, 체중이 실리면 환자가 누웠을 때와 비교해 무릎, 골반, 척추가 다르게 보이기 때문에 선 자세의 영상촬영이 필요할 때 용이하다.
회사 측은 "멀티톰 랙스를 사용하면 하나의 시스템에서 3D 영상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환자가 추가 검사를 하는 번거로움이 줄었다. 아울러 방사선량 노출 감소를 위한 통합 애플리케이션인 컴프리헨시브 케어(Comprehensive CARE) 기능과 시스템의 정밀한 배치를 통해 환자에게 미치는 방사선량을 줄였다. "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