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어캠프, 몽골에 의료융복합 수출 발판 마련
김용주 기자 yjkim@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5-09-21 12:04   수정 2015.09.21 12:05

케어캠프㈜는 지난 9월 17일~19일 몽골 울란바타르에서 개최된 몽골영상의학회(MCR)에 KOTRA 및 지멘스, 일성건설, 클래스원, 게르베 코리아와 함께 의료융복합수출을 위한 케이컨소시엄(K-Consortium Congress)을 구성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몽골 정부 관계자들, 몽골 영상의학회 및 의료관계자 등 150여명을 초청해 국내 의료전문업체들이 병원 건설 및 시설 설비, 의료장비, 의료소모품 등을 소개하는 교류의 장을 펼쳤다.

올해는 몽골 영상의학과 창립 20주년을 맞이한 해로 몽골영상의학회 학회장을 맡고 있는 곤칙수렌(Dr. Gonchigsuren) 그랜드 메드 병원장을 비롯한 200여명의 몽골의료관계자들이 참여했다.

또 일본, 중국 등 아시아권 국가의 의료관계자의 관심과WHO(세계보건기구)와 IAEA(국제원자력기구) 등 관련 단체도 참여했다. 

케어캠프㈜는 그 동안 의료소모품이 품목 단위로 수출되던 종전 방식과 다르게 해외병원에 컨소시엄 구성을 통한 의료분야 융복합수출이라는 새로운 형태의 수출 모델을 제시했다.

KOTRA 몽골 무역관 한창윤관장은 "의료산업 수출도 적정기술 완성이라는 맥락에서 단순히 장비를 수출하는데 그치지 않고 그 나라에서 장비를 활용할 수 있는 기술 전수와 장비에 대한 A/S 시스템 구축등 지속 가능한 수출 판로 개척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케어캠프㈜ 김창현 대표는 "의료장비, 의료소모품 의료솔루션 등의 수출회사가 단편적인 상품을 수출하는 시대는 끝났고, 해당국가 사람들에게 현재 가장 필요로 하는 의료형태가 무엇인지 판단해 상호 소통형으로 수출 판로를 개척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인터메드 병원에 통합 의료솔루션을 수출한 성과 등을 토대로 의료융복합수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케어캠프㈜는 삼성서울병원 등 국내 대형병원을 중심으로 구매대행 및 물류서비스 제공과 방사성의약품인 FDG 제조∙판매 M/S 1위의 국내 최고 수준의 의료 서비스∙유통회사로서 2000년에 설립돼 15년간 병원 구매대행 및 물류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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