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이종욱 전 WHO 총장 주제 학생 그림 전시회 열려
5월 18일 오후 2시 서울 청계천 광교갤러리서 당선작 21점 전시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5-05-14 10:25   수정 2015.05.14 10:26

故 이종욱 전 WHO 사무총장을 소재로 한 중고등학생의 그림작품전시회가 열린다. 오는 18일 오후 2시 시상식 겸 개막식을 시작으로 일주일 동안 진행되며 , 서울 청계천 광교갤러리에서 진행된다.

전시회에 전시될 작품은 지난 3월 9일부터 4월 10일까지 전국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종욱 사무총장 그림공모전 당선작으로, 100여 점이 응모됐으며  21점을 선정했다. 작품 주제는 ‘이종욱 사무총장과 건강한 지구촌’이다. 

대상수상작은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인 권다혜 양의 ‘생명의 씨앗을 지켜준 고마운 분’이 선정됐다.

권다혜 양은 “건강한 어린이의 모습을 보며 뿌듯해할 총장님의 표정을 그리는 데 중점을 뒀다” 며 “이번 공모전 수상으로 이종욱 사무총장님처럼 저의 재능으로 세상에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 외 수상작으로는 최우수상에 이은서 양(서울미술고등학교 2년)외  3명, 우수상에는 서유진 양 (신명여자중학교 2년) 외  5명, 장려상은 김민지 양(동안고등학교 2년) 외 9명으로 모두 21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번 전시회에는 이종욱 사무총장의 아내인 가부라키 레이코 여사가 참석해 학생들과 함께 이종욱 사무총장에 대한 기억을 나눌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은 2003년 한국인 최초로 국제기구 수장에 당선된 故 이종욱 세계보건기구 사무총장의 업적과 정신을 기리기 위한 기념사업 중 하나로, KOFIH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했다.  전시회는 5월 24일(일)까지 진행되면 관련 문의는 02-6910-9029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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