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용 소재 전문기업인 ㈜메타바이오메드(대표 오석송)가 지난해 큰 폭 성장했다.
메타바이오메드는 지난해 매출액 635억원, 영업이익 44억원, 당기순이익 31억원을 달성해 매출액은 41.8%, 당기순이익은 39.3% 급상승했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꾸준한 영업력 강화와 우수한 제품 경쟁력 확보로,2010년부터 지속적인 상승세를 이루고 있다.”면서 “주력 상품인 덴탈재료&기기, 봉합원사와 본(bone) 제품의 수요가 꾸준히 증가해 국내외 바이어들이 직접 찾아오는 등 업계에서도 관심이 높다.”고 설명했다.
한편 메타바이오메드는 내시경 카테터 제품 ‘i-돌핀(DOLPHIN)’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세계 최초로 광섬유 조명, 초소형 카메라, 워킹 채널 등을 카테터에 일체화(一體化)해 만든 제품으로, 특허도 모두 마친 상태다.
회사는 세계 시장에서도 충분한 경쟁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되고 있어 국내외 각종 의료관련 전시회에 지속적으로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회사 관계자는 " 향후 이비인후과 등 여타의 진료 및 시술 등 분야까지 적용 영역을 확대하기 위한 기술 개발도 진행하고 있다."며 "치과용재료&기기, 생분해성 봉합사, 본 (bone)제품 등 기존의 주력 상품군에 독자적 첨단기술로 탄생한 i-돌핀의 경쟁력까지 더해져, 올해에도 성장세는 계속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