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지정 정형외과 전문 강동병원(강신혁 병원장)은 27일 러시아 하바로브스크 지역에 있는 Far-Eastern State Medical University(이하 하바로브스크 의과대학)과 ‘교류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협약 내용은 최산 의료연구 공유 및 의료 인력 공유 등이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지난 3월, 강신혁 병원장 일행이 몰로치니 총장(하바로브스크 의과대학)의 의학세미나 초청으로 ‘네비게이션을 이용한 최신의 슬관절과 고관절 치료법’과 ‘소아정형 및 정형외과 특수질환 사례발표’등의 주제로 의학세미나를 진행한 데 이은 것이다.
몰로치니 총장은 “강신혁 병원장의 의학세미나를 통해 강동병원이 정형외과 전문병원으로서 세계적 수준의 의술을 보유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강동병원의 의료진 연수 프로그램인 ‘JASS(Joint, Arthroscopy & Spine Surgery) course’에 정형외과, 내과 등의 의료진을 신청하며 협력제안서를 같이 보내와 강동병원과 하바로브스크 의과대학 간의 교류협력에 관한 양해각서가 체결됐다.
강신혁 병원장은 “이번 러시아 하바로브스크 의과대학과의 협약을 통해 강동병원은 더욱 의술을 발전시키며, 나아가 한국의 우수한 의술을 알리는 계기로 삼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동병원은 러시아 블라디보스톡과 하바로브스크 지역의 의료관광사와 업무협약 체결을 비롯, 지난 23일에는 주부산 러시아연방 총영사인 왈레리 예르몰로브 내외를 강동병원 홍보대사로 위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