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약사회(회장 김정수)는 12일 저녁 대한약사회관 대강당에서 제20회 정기총회를 개최, 약사법 관련사안에 대한 신속한 정보제공, 교육프로그램 확충 등 2008년도 중점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승인 확정했다.
서초 갑구 이혜훈 국회의원, 권영현 보건소장, 허준혁 시의원, 민병림 서울시약 부회장 등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총원 474명 중 146명 참석 30명 위임으로 성원된 이날 총회에서는 2007년도 주요 회무 결과와 130,195,313원의 결산 보고 및 승인에 이어 2008년도 주요 사업계획과 세입·세출 예산(안) 130,414,053원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또한 이규삼 의장의 약국 이전 계획으로 인해 초대 회장을 역임한 최창엽 자문위원(우측 사진)이 남은 2년간의 회무 기간 동안 의장직을 수행키로 하고, 황성동 서울시파견대의원의 타지역 전출로 김광우 회원을 새 서울시 파견대의원으로 선임했다. 함께 사의를 표한 두명의 부의장 선출 건은 의장에 위임하고 다음 총회 이전까지 확정, 승인 받기로 했다.
김정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에 이어 회원들이 편안하게 약국경영에 매진할 수 있도록 약사법이나 약사감시 관련 정보를 신속히 전달하는데 지속적으로 힘쓰는 한편 구청, 보건소 등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함으로써 봉파라치 문제나 조제 손님의 주차위반 문제 등 불편을 개선해 가겠다”고 말했다.
특히 성분명처방 시범사업 결과 분석에 따라 가장 합리적인 방향으로의 제도 정립과 회원 경영활성화를 위한 유익한 무료 교육프로그램 확대 등에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축사에 나선 이혜훈 국회의원은 “한나라당은 여러분의 손으로 되찾아 주신 잃어버린 10년의 회복을 위해 민생경제 살리는 한해로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며, 성분명처방 관련 내용 등 현장의 어려움을 기탄없이 이야기해 주시면 인수위에 적극 전달하는 한편 법안발의나 대정부 협의 등을 통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권영현 보건소장도 “그 동안 함께 전개해 온 관내 보건 교육 및 불우이웃에 대한 의약품·쌀 지원 등 약사회의 조용하면서도 체계적인 기여활동에 감사드리며 올 한해도 약바로알기 사업 등 구민 보건 증진을 위한 활동에 함께 힘쓰자”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김종환·최미영 회원이 서울시약사회장 표창을 수여 받는 등 대내외 회무활동 및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한 이들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또한 박화숙(노엘약국), 남월순(메디칼약국) 회원 등 쥐띠해를 맞아 쥐띠 회원들에게 소정의 선물을 증정하기도 했다.
▲ 수상자
- 서울시약사회장 표창: 김종환(건강과행복이열리는약국), 최미영(사랑의약국)
- 구약사회장 표창: 최춘애(해맑은약국)
- 구약사회장 감사패: 김성은(서초구보건소), 엄태선(약사공론), 임교환(청운당), 오점수(보령제약)
- 서초구청장 표창: 문윤자(건민약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