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B, 처방전 2차원바코드 이용수수료 인하
경기도약 분회장 요구 수용
감성균 기자 kam516@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7-10-19 10:46   

처방전 2차원 바코드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EDB가 가격인하를 단행했다.

회사측은 이번 가격인하는 경기도약사회 분회장의 요구를 수용해, 협의하에 이뤄진 것이라고 밝혔다.

2차원 바코드 표준화 입법이 지연되고 있는 가운데 관련 업체들간의 가격인하 경쟁이 계속되고 있다.


하지만 이번 경우는 대약이 적극 나서 추진하고 있는 2차원바코드표준화 입법화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경기도약사회와 EDB는 처방전 2차원바코드 이용수수료를 인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하에 따라 선착순 600여명의 회원에 한해 리더기 가격을 75만원에서 65만원으로 할인해 공급하는 한편 할부 구매혜택 및 사용회원이 1천명에 이를 경우 년 2회의 월 사용료 면제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하루 50매 이하의 처방전을 접수하는 영세약국에 5만원이 인하된 가격이 적용되며, 병의원에서 접수받는 총 처방전 중 바코드처방전이 30% 이하인 경우 한시적으로 사용료를 면제한다고 설명했다.

경기도약은 "정률제 시행 이후 처방전을 즉시 입력해야 하는 등 약국 업무가 가중되어 회원들이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안이 필요했기 때문에 이를 추진케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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