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마약퇴치운동본부, 4월 서울중독재활센터 개소-운영한다
23일 2023년도 제2차 이사회 성료
전하연 기자 hayeon@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4-02-29 14:42   

서울시마약퇴치운동본부(본부장 전웅철)는 지난 23일 ‘2023년도 제2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개회사를 통해 전웅철 본부장은 “4월 개소하는 서울(동부) 중독재활센터를 서울지부에서 맡아 운영하게 되었고, 예방 부분에 있어서는 서울지부 예방교육 예산이 전년도 대비 50배 증가됐다”며, “중독재활센터 개소 및 사업 전반에 있어 많은 부분이 변화되고 확대되는 만큼 올 한해 이사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사회 안건으로는 △2023년도 예산결산 보고 건 △2024년도 사업계획(안) 심의 건 △2024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심의 건 △기타 안건 등 총 4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기타 안건으로는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기타공공기관 지정’에 대한 의견이 상정되었고, 이에 마퇴본부의 정체성을 잃지 않고 중심을 잘 잡아 운영해 나갈 것을 당부하는 의견들이 모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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