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약, 평화장학금 전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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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3-09-22 10:21   
송파구약(회장·진희억)은 9월17일 오후 송파구 약사회 사무실에서 평화장학금 전달식을 갖고 관내 모범학생 다섯명에게 각각 50만원씩 250만원의 장학증서와 꽃다발을 수여했다.

이 장학회는 관내에서 평화약국을 운영하는 김영일 전 성동구약 회장이 설립해 운영해 오던 것을 지난 3월부터 송파구약사회가 모든 업무를 인수해온 것.

이번 장학금 수혜자를 포함, 26년간 송파관내의 평화장학금 수혜자는 모두 110여명에 달한다.

진희억 회장은 "가정이 어렵고 주변의 유혹이 많더라도 모범적으로 생활하는 학생들을 보니 가슴이 뿌듯하다"면서"평화장학회의 취지를 이어받아 약사회에서 더욱더 인보사업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신이 설립한 장학회 이관을 위해 참석한 김영길 약사는 "현재 많이 발전된 지역사회에서 장학금 선정에 효율성을 기하기 위해 약사회에 장학회 업무를 넘겼다"며 "이 장학금으로 어려운 학생들이 계속해서 희망을 가졌으면 하는 바램이다"라고 소감을 피력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송파구청 가정복지과 김숙정과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경순 여약사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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