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6개 시도약사회장들이 '아세트아미노펜 성분명 릴레이 챌린지' 확산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이미 시작한 시도약사회장을 포함해 전체 시도약사회장이 지난 6월 4일 김대업 대한약사회장과 서영석 국회의원이 시작한 릴레이 챌린지를 각 시도약사회로 확산시켜 나가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
제3차 지부장회의에 참석한 시도약사회장들은 이번 '아세트아미노펜 성분명 릴레이 챌린지'를 통해 특정 상품 대신 ‘아세트아미노펜’이라는 성분명에 대한 우리 사회의 인식이 달라지고 있음을 체감하고 있다고 입을 모았다.
16일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한 정현철 지부장협의회 회장(광주시약사회장)은 “최근 약국을 찾는 분들이 특정 상품에 대한 거부감이 줄어 동일성분 ‘아세트아미노펜’에 대해 설명하면 수용하는 분위기로 전환되고 있음을 느낀다”며 “이번 릴레이 챌린지에 앞으로 많은 분들이 함께 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바람을 전했다.
박정래 충남약사회장도 “국내 제약사의 동일성분 의약품이 70여개나 있다고 하는데 이번 릴레이 챌린지로 특정 의약품만 선호하는 인식이 개선되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대업 대한약사회장은 “약사사회뿐만 아니라 국회의원 등 다양한 분들이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다”며 “이번 릴레이 챌린지가 약사사회와 국민이 소통과 교감을 바탕으로 사회문제를 이해하면서 해결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릴레이 챌린지는 동일성분 의약품에 대한 우리 사회의 인식을 전환시키는 기본 취지에 공감하는 분이라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백신접종후 #아세트아미노펜 #해열진통제 #성분명으로말해요 #타이레놀의진짜이름 #동일성분약 #성분명으로말해요_챌린지 등의 해시태그로 대중과 소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