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영진 전식약처장, “자랑스러운 부산대인상” 수상
부산대 개교기념식
박재환 기자 dir080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9-05-14 14:00   


류영진 전 식약처장이 제16회 자랑스러운 부산대인상을 수상했다.

시상은 14일 오전 11시 본관 3층에서 열린 부산대학교 개교 73주년 기념식에서 진행됐다.

류영진 전 식약처장(제약학과 78학번)은 부산마약퇴치운동본부 후원회장, 부산시약사회장, 대한약사회 부회장, 식품의약품안전처장 등을 역임하며 국민보건 증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올해 ‘자랑스러운 부산대인상’에 선정됐다.

한편 부산대는 23만 명의 졸업생 가운데 국가발전에 기여하고 모교의 명예를 높인 동문에 ‘자랑스러운 부산대인상’을 선정해 매년 개교기념일에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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