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약, 7월 6일 새 회관 개관식
2차 상임이사회 열고 6월 9일 학술제 진행상황 등 점검
김정일 기자 jikim@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9-05-14 11:22   


인천시약사회 새 회관 개관식이 오는 7월 6일 열린다.

 

인천광역시약사회(회장 조상일)는 지난 5월 10일 30여명의 상임이사가 참여한 가운데 제2차 상임이사회를 개최하고 주요 사업들을 논의했다. 조혜숙 학술제 조직위원장과 김명철, 성은주 학술제 기획·운영 위원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도 진행됐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주요안건으로 인천광역시약사회장 장례규정 안, 7월 6일 새 회관 개관식 진행, 고문변호사와 고문세무사 재 위촉, 베트남 호치민 약사회와 자매 결연, 새 회관 인천마약퇴치 운동본부 관리비 책정안, 직원 통폐합 특별위원회 설치 건 등이 보고되고 통과됐다.

 

또한 14개 위원회가 현재 진행 중인 위원회 사업에 대해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했다. 학술제 주관사인 MMGI 임영배 대표와 이명숙 사장이 회의에 참석하여 진행사항을 보고했다.

 

조상일 회장은 “늦은 밤까지 뜨거운 열정으로 회의를 진행해준 상임이사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올해 제일 큰 행사인 회관 이전 공사와 6월 9일 제4회 인천 종합학술제 및 연수교육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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