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약사회, 최종이사회 마무리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9-01-08 16:19   수정 2019.01.08 16:20

광진구약사회(회장 조영희)는 1월 4일 오후 8시 광진구약사회관에서 2018년 최종이사회를 개최했다.

 

조영희 회장은 " 아리랑 열차안에서 전지초도 이사회를 개최하고, 회원에게 유익하고 내실 있는 사업을 추진했던 시간이 지나 최종이사회를 열게 돼 감사드린다"며 " 통합반회, 불용재고 약품반품사업,민원사항 해결,긴급 약사인력풀제,스터디 강좌를 통한 전문성 강화,뮤지엄 산 나들이,약탁 동호회 활동, 80여회 약물안전 교육 등 계획했던 일을 마무리 하게 된것도 이사님들 조언과 소통이 큰 힘이 되었음을 감사드린다. 1월 19일 총회에서 새로운 약사회장이 선출돼 새 약사회가 탄생될 수 있게 이사회가 잘 마무리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약사회는  회무 및 각위원회별 사업실적과 세입 세출 결산을 보고하고 2019년도 사업계획(안)과 예산(안)은 원안대로 총회에 상정하기로 했다.

한편 약사회는 1월 19일 국립정신건강센터 어울림홀에서 총회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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