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정석 부산약대 단일후보로 부산약사회장 도전
최장욱, 변정석 출마 확실시...최종수 장고
박재환 기자 dir080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8-10-24 08:56   수정 2018.10.24 09:30

 

부산시약사회장 출마을 위한 부산대 출신 약사 3인의 여론조사 결과 변정석 전 해운대구약사회장(48, 부산대)으로 결정되었다.

부산대 출신 김정숙 전 남수영구약사회장(63, 부산대)과 박희정 부산시약여약사회장(57, 부산대), 변정석 전 해운대구약사회장(48, 부산대)이 단일화를 위한 온라인 설문조사 방식을 23~24일 오전 8시 마감 결과 변정석 약사로 결정했다.

부산시약사회는 3000여 명으로 부산대 출신 회원이 1000여 명이 차지하고 있다.

부산대 단일 후보가 변정석씨로 결정되면서 잠잠했던 부산시약사회장 선거도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인다.

한편, 부산시 약사회장 선거는 현재까지 연임 의사를 밝힌 최창욱 부산시약사 회장, 변정석 전 해운대구분회장이 부산약대 단일후보로 확실시되고, 최종수 이상민 약사의 결정이 남아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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