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약사회(회장 정현철) 여약사 우쿨렐레동호회 ‘우케랑 여약사랑’은(전라남도약사회 회원 2명 포함 14명)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다른 우쿨렐레팀과 공동으로 ‘레인보우 우쿨렐레 오케스트라’라는 팀명으로 (34명)으로 제2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했다.
‘우케랑 여약사랑’ 동호회는 전임 이경오 회장 재임시 동호회 활성화정책으로 2010년 8월 창단됐으며,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 2시간씩 광주광역시약사회관 1층 동인실에 모여 연습을 가졌다.
제2회 정기연주회에서 ‘레인보우 우쿨렐레 오케스트라’는 워싱턴 광장, 가을 아침,새소리3, 아름다운 나라, 산골소년의 사랑이야기, 바람이 불어오는곳, 에스파냐 까니 등 총 7곡을 함께 연주하였고 여약사들로 구성된 ‘우케랑 여약사랑’은 앙상블로 진주조개잡이 와 Stand by Your Man 2곡을 연주했다.
특히 김현영 약사의 딸 이해원 양이 싱어로 찬조 출연해서 많은 사랑을 받았고, 장진숙 약사가 플루트 연주를, 한현희 약사가 캐스터네츠 연주를 함께 해 무대를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