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응용약물학회, 춘계학술대회 내달 13일 개최
'4차 산업혁명 시대 신약개발을 위한 인공지능의 활용' 주제
최재경 기자 cjk0304@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8-03-22 09:19   수정 2018.03.26 13:18

한국응용약물학회(회장 이상국–서울대학교 약학대학 교수)가 오는 4월 13일 건국대학교(서울) 새천년관 국제회의장에서 ‘Application of Artificial Intelligence in Drug Discovery & Development (4차 산업혁명 시대 신약개발을 위한 인공지능의 활용)’라는 주제로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4차 산업 혁명 본격화 등 시대적 흐름의 변화를 반영한 신약개발의 새로운 전략 수립을 위해 △인공지능 및 빅테이터를 활용한 신약 개발에 대한 전망 및 활용  및 △ 국내 기업의 해외 임상중인 신약 개발 사례에 대한 세션으로 나눠 진행될 예정이다.

학계, 산업계, 및 관계의 다채로운 의견과 경험을 공유하고, 글로벌 신약 창출을 통한 제약 바이오 사업의 도약적 성장을 이끌어가기 위한 전략 수립에 기여할 수 있는 매우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오전의 두 세션에서는 최근 주목받고 있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의약품 개발에 대한 소개와 산업계에서의 활용법에 대한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이상우 교수(성균과대)가 ‘4차 산업혁명의 글로벌 동향과 제약산업의 전략’, 최수진 박사(산업통상자원 R&D 전략기획단)가 ‘바이오 빅데이터 기반 산업플랫폼’, 조성진 박사((주) 심플솔루션)가 ‘데이터 기반 의사 결정 지원 시스템’에 대해 각각 발표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김영훈 박사 ((주) 파미노젠)가 ‘신약후보물질 발굴과 개발과정에서의 인공지능의 활용’, 이홍기 박사((주) 코아제타)가 ‘제약산업, 빅데이터를 만나다’, 김태순 박사(㈜신테카바이오)가 ‘정밀의료 패러다임 변화속에 AI 신약개발’에 대해 발표한다.

오후의 세 세션에서는 국내 기업의 해외 신약개발 사례와 빅데이터를 활용한 신약개발, 그리고 학계에서 바라보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신약개발에 대한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세 번째 세션에서는 신영기 교수(서울대)가 ‘데이터 과학을 활용한 동반진단신약개발’, 이민정 연구원(동아ST㈜ 연구소)가 ‘과민성 방광 치료제 개발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 이정훈 연구원(바이로메드 연구개발센터)가 ‘당뇨병성 신경병증에 대한 유전자 치료제 개발’에 대해 각각 발표한다.

네 번째 세션에서는 배수인 실장(건강보험심사평가원)가 ‘4차 산업혁명시대 빅데이터 활용 및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서비스 소개’, 박래웅 교수(아주대학교)가 ‘Toward Precision Medicine- 글로벌 10억명 임상의료데이터 공급망’을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끝으로 다섯 번째 세션에서는 이도헌 박사(한국과학기술원)가 ‘가상인체시스템 CODA를 이용한 약리성분의 전인체 기능분석’, 옥찬영 교수(서울대학교병원)가 ‘암 유전체 데이터베이스 기반 딥러닝 분석법의 임상 적용’을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4차 산업 혁명의 본격화에 따른 신약개발의 패러다임 변화의 필요성을 제시하고,  인공지능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신약개발의 최신 연구 동향과 사례, 그리고 최신 국내 기업의 해외 신약 개발 사례를 통해 글로벌 신약 개발 위한 전략 등에 대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는 의약품 개발에 있어 다양한 분야의 국내 저명 학자들과 산업계 및 관계의 연구자들의 경험을 공유하고, 협업을 가속화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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