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약사회, 내년도 장애인 복지사업 논의
최재경 기자 cjk0304@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7-11-21 14:25   수정 2017.11.21 14:35
서초구약사회 권영희 회장과 이은경 여약사 회장은 20일 우면동에 위치한 우면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 2018년도 아동 심리정서지원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또, 2017년에 시작한 서초구 내 저소득 자녀 아동 심리치료 경과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은경 여약사 회장의 제안으로 우면종합사회복지관의 후원금은 지정기탁을 통해 어려운 가정 사정으로 상처 받은 아이의 상담 및 건강검진, 심리검진 등 30회에 달하는 아동심리치료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방문은 하반기 후원금 지정기탁과 함께 치료받는 아동의 경과를 보고 받고 앞으로 치료 계획에 대하여 논의했다. 

이번 아동심리치료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우면종합사회복지관의 우미진 팀장은 "아이의 치료 성과가 매우 좋아 상담사와의 유대관계가 잘 형성됐다며 심리적 불안감과 우울장애 등을 보이던 아이의 상태가 많이 호전됐다"고 설명했다. 
    
이은경 여약사 회장과 우미진 팀장은 2018년도에는 우면종합사회복지관과 서초구약사회가 함께하는 '나를 위한 해결사'라는 아동‧청소년 심리정서지원 사업에 대해 구체적인 계획을 논의하여 따뜻한 관심과 지원을 필요로 하는 아이들의 정신적 위기상황을 해결해 나가기로 했다.

이에 앞서, 서초구약사회(회장 권영희) 여약사위원회(여약사회장 이은경 여약사위원장 정소연)는 지난 11월 17일 양재동에 위치한 장애인복지시설 한우리정보문화센터를 방문했다.

서초IC 초입에 위치한 한우리정보문화센터는 서초구 유일의 구립 장애인센터로 선천성 장애부터 사고나 병으로 인한 후천성 장애, 발달장애, 치매, 자폐 등 장애인들을 돌보는 사업을 하고 있다.

시설을 이용할 수 없는 장애인들은 물리치료사와 복지사가 2인1조로 가정을 방문하여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재가서비스도 진행 중이다.

특히, 한우리정보문화센터는 장애인을 돌보는데 그치지 않고 재활사업을 통해 장애인들이 비장애인들과 어울려 살 수 있도록 직업훈련과 재활훈련을 병행하고 있다. 

권영희 회장은 "서초구약사회 회원들은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정성스런 성금을 모아 소외된 이웃이 사회구성원으로써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성금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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