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약사회(회장 최창욱)는 23일 저녁 6시 초량 대한통운택배 빌딩에서 2017년도 제2차 약사연수교육을 실시했다.
최창욱 회장은 “보건복지부에서 의사·약사를 포함한 전문직의 연수교육 강화 방침이 언급된 만큼 전문직능인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며 회원들이 이번 연수교육뿐만 아니라 신축회관에서 매주 진행되는 다양한 강의에 참석해 새로운 정보를 얻고 전문성을 강화해 나가줄 것을 당부했다.
또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지역본부와의 시범사업으로 경로당을 찾아가 1:1로 복약상담을 지도하는 건강백세운동교실 『BYE 약물 오・남용』사업에 대해 “올해 30여개 경로당을 방문했는데 어르신들의 반응이 폭발적이었다. 내년에 부산전역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분회 임원분들과 회원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최 회장은 “추석 연휴를 맞아 개별약국이 휴일지킴이약국을 성실히 입력하고, 보건소에 신고한 대로 약국 운영을 철저히 하되, 운영을 할 수 없는 상황이 생길 경우 반드시 보건소나 119에 연락해 달라”고 당부했다.
연수교육은 ▲성일호 약사윤리이사의 ‘약사윤리’ ▲동아대 의학대학 한성호 교수의 ‘의사소통이란?’이 진행됐고, 중강당에서 ▲부산광역시 북구보건소 이정화 소장의 ‘약사법 및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국민건강보험공단 급여보장실 홍성현 과장의 ‘금연 처방 & 당뇨소모성 처방’이 있은 후 ▲김성철 약학박사의 ‘환자와의 Communication 전략 - 노인질환을 중심으로’가 공동으로 진행됐다.
특히, RFID 시스템을 최초로 도입, 강의장에 들어가고 나올 때 동일한 리더기를 사용해 오류가 발생했던 1차와 달리 출입에 각각의 리더기를 사용해 데이터 인식률을 높여 정확한 출석 및 교육 시간 집계가 가능해져 회원들의 불만을 해소했다.
총 4시간에 걸친 이번 연수교육에는 370여명의 약사회원이 참석했으며 유연희 부회장, 조건호·임은주·윤치욱·최정희·안인수 이사의 도움으로 저녁 10시께 마무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