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24일 열릴 예정이던 '제7회 대한약사회장배 지오영' 전국약사축구대회'가 약사회 내부의 갈등으로 인해 무산된 것으로 전해졌다.
대한약사회는 의약품유통업체인 지오영의 후원을 받아 지난 2011년부터 전국약사축구대회를 개최해 왔다.
세월호 사고가 난 2014년을 제외하곤 매년 대회가 개최되면서 약사사회 축구동호인들의 화합과 단합을 도모하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하지만 올해는 대한약사회 조찬휘 회장의 부적절한 회무 수행과 관련해, 일부 시도약사회에서 대한약사회 회무 비협조에 나서면서 제7회 전국약사대회는 무산되는 상황에 직면했다.
제7회 전국약사대회는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경기, 강원, 충북, 경남 등 총 11개 팀과 약대생1팀을 포함 12개팀이 참여할 예정이며, 지난 7월 10일 조 추첨까지 마친 상황이다.
예정대로라면 9월 24일 천안축구센터에서 열리게 된다.
하지만 대한약사회 조찬휘 회장의 부적절한 회무에 반발해 서울 등 일부 시도약사회가 대한약사회 회무에 협조할 수 없다는 이유로 불참을 결정하면서 전국약사축구대회는 무산되고, 일부 동호인들만 참여하는 소규모 행사로 전락할 상황에 놓이게 됐다.
전국약사축구대회는 대한약사회가 개최는 하지만 비용 등은 후원사인 지오영이 부담하는 비예산 사업이다.
대한약사회의 회무와는 직접적인 연관이 없고, 전국축구동호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자웅을 겨루고,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축제의 장이다.
이같은 점으로 인해 약사사회 정치적인(?) 요인으로 전국약사축구대회가 무산된 것에 대해 약사 축구동호인들은 아쉬움을 표시하고 않다.
제1회 전국약사축구대회때부터 참여한 모 약사는 "당초 참가 의사를 밝힌 팀중 서울, 강원, 경남약사회가 대회 불참을 통보하면서 조 추첨까지 마친 전국약사축구대회가 사실상 무산되는 상황에 처하게 됐다"며 "대한약사회와 시도약사회간의 갈등으로 인해 약사 축구동호인들의 축제의 장인 전국약사축구대회가 무산된 것은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또 이 약사는 "약사사회의 화합과 단합을 도모하기 위해 대회 불참을 통보했던 지역이 대승적인 차원에서 전국약사축구대회에 참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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