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 벌레기피제·무좀약·파스류 등 전면 배치
볼 진열대 등 활용 주목도 높이며 여름철 비수기 경영활로 모색
김정일 기자 jikim@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7-08-08 12:00   수정 2017.08.08 13:24

약국들이 소비자들의 주목도를 높이기 위해 여름철 효자품목인 무좀치료제, 벌레기피제를 비롯해 파스류, 건강기능식품 등을 전면 배치하고 있다.

약국가에 따르면 지명구매도가 높은 제품들이나 건강기능식품, 의약외품들을 소비자들이 손쉽게 선택할 수 있도록 판매대 위나 전면에 배치하고 있다.

여기에 환자 대기공간에 일반 진열대뿐만 아니라 아크릴 볼 진열대를 배치해 특정품목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을 높이려는 약국도 늘고 있다.

이는 비수기인 여름철을 맞아 약국들이 소비자들의 선택을 용이하게 하는 한편, 특정품목에 대한 주목도를 높여 경영을 활성화하기 위한 것.

여름철을 맞아 환자들의 지명구매가 많은 특정 무좀치료제를 아크릴 볼 진열대에 비치하는 약국을 비롯해, 몇 종류의 파스류를 아크릴 볼 진열대에 비치하고 개별이나 묶음 방식으로 소비자가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약국도 있다.

또한 여름철 야외활동이 많아지면서 소비자들의 수요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모기, 진드기 등 벌레기피제. 약국들은 스프레이, 링, 밴드, 클립, 지카링 등 다양한 형태의 벌레기피제를 구비, 소비자의 취향에 맞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한 개국약사는 “여름철이 비수기이다 보니 약국마다 매출을 끌어올리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며 “소비자들의 시선이 쉽게 닿는 곳에 여름철 주력제품들을 진열하는 것이 대표적”이라고 말했다.

 

전체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