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P 서울 대회 준비 '순항'…"많은 참여" 당부
FIP본부 최종 실사, "최종적인 준비사항 점검, 만족스럽다"
최재경 기자 cjk0304@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7-03-03 06:00   수정 2017.03.03 06:59

2017 국제약사연맹(FIP) 서울 총회 개최 6개월을 앞두고 최종 실사 점검을 실시했다. 

2일 2017 국제약사연맹(FIP) 서울 총회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전인구·백경신)는 약사회 출입기자간담회를 열고, 그간의 준비사항에 대한 브리핑을 실시했다. 

이날 브리핑에는 전인구·백경신 준비위원장과 조찬휘 대한약사회장을 비롯, FIP본부에서 실사를 위해 한국을 방문한 FIP 본부의 캐롤라 반 데 호프(Carola van der Hoeff/Cheif Operating Officer), 미레일 스웩호벤(Mireille Swakhoven/ Congress Services Manager)가 참석했다. 

오는 9월 10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전국약사대회와 함께하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일~14일 서울 코엑스에서 나흘간 진행되는 제77차 FIP 서울총회는 국제적인 약학 학술 축제이다. 

FIP 본부측 관계자들은 "세계 100여국 3000여명의 약학자 및 약사들이 대회 참석을 위해 서울을 방문하는 만큼, 대회장과 숙소 등 기본적인 준비사항을 꼼꼼히 체크했다"며 "최종 실사점검 결과, 만족스럽다"고 평가했다. 

FIP 본부의 캐롤라 반 데 호프 COO(이하 캐롤라)는 "그동안 준비를 위해 3~4번 서울을 방문했다. 분과 학회가 동시에 열리기 때문에 학회장과 3000여명의 묵을 수 있는 숙소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 했다"며 "이번 대회의 공동주최를 맡은 대한약사회와 대한약학회와도 대회 성공을 위한 긴밀한 논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또 "매년 열리는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가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이를 위한 논의를 진행 했고, 큰 문제없이 준비가 이루어져 왔다"며 "한국의 정치적인 이슈나, 북한과의 관계 등이 다소 우려스러웠지만, 지난 아르헨티나 대회에서는 지카바이러스에 대한 우려 속에도 문제 없이 대회가 치뤄져 크게 걱정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약 너머, 진화하는 약무약학의 영혼(Medicines and Beyond! The Soul of Pharmacy)'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회에 대해 전인구·백경신 준비위원장은  "남은 기간동안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차질없이 준비하도록 하겠다"며 "오는 5월 부터 초록 접수와 대회 등록이 시작된다. 많은 관심을 가져 달라"고 회원들에게 참여를 당부했다. 

국제약사연맹(FIP)는 1912년 설립돼 137개 약학 관련 단체와 153개 약학 대학이 단체 회원으로 가입된 국제적인 약학 단체이다. 개인 회원만 300만명에 달하며 실무부분 8개 섹션과 약과학부분  9개 특별관심영역, 약학교육기관 및 교수요원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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