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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약학대학(학장 이봉진)은 지난 9일 초대 학장인 한구동 전 교수의 생애와 업적을 기리는 심포지엄과 흉상 제막식, 그리고 자랑스러운 서울대약대인 시상식 행사를 개최한 바 있다.
신약개발센터 신풍홀에서 개최된 심포지엄에서는 '녹암 한구동 교수의 생애와 업적'에 대해 이상섭 한병훈 두 서울대 명예교수가 발표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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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저녁에 있은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감사의 밤' 행사에서는 이상섭 전 학장과 일동후디스 이금기 회장이 '자랑스러운 서울대 약대인'에 선정되었다.
이날 행사를 통해 집중적으로 재조명된 한구동박사와 이상섭학장,이금기회장 등 3인은 모두 동암약의상 역대 수상자들이라는 점에서 더욱 특별한 의미를 되새기게 했다.
1962년 제2회 동암약의상 약학부문 수상자인 한구동박사는 한국 약학의 교육, 연구 등 모든 분야에 있어 지대한 공로자이자 선구자로 추앙받고 있다.
한 박사는 1930년 조선약학교을 나와 조선총독부 위생시험소에 입소해 15년간 연구원으로 근무했으며 해방 이후 국립화학연구소 초대 소장으로 취임했다. 이어 서울약학대학 교수로 부임 1950년 국립서울대학교에 편입될 때 초대학장을 시작으로 전란과 전후 복구기에 대학을 이끌었다.
이어 1951년 대한약학회 초대회장으로 취임했으며 이후 대한민국 학술원회원, 보사부 약전편찬위원회 부위원장, 서울대부속 생약연구소장 등을 역임했다.
1972년 제12회 동암약의상 약학부문 수상자인 이상섭 교수는 이날 '자랑스러운 서울대약대인' 교육 및 봉사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상섭 교수는 서울대 약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학위 미국 위스콘신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959년부터 서울대교수로 재직하며 1996년에 정년퇴임했다. 대한민국학술원 회원이기도 하다.
이 교수는 특히 아모레퍼시픽 상근고문 동아제약 기술고문 등을 맡아 기능성화장품 스테로이드피임약과 임신진단시약개발 등에 자문을 하기도 햇다.
1985년 제24회 동암약의상 제약부문 수상자인 이금기 일동후디스 회장은 '자랑스러운 서울대약대인' 제약 및 공직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금기 회장은 1959년 서울대약대를 졸업한후 일동제약에 입사, 아로나민 신화창조의 주역이 되었으며 이후 일동후디스 경영을 맡아 우리나라 식품산업계의 큰 기업으로 성장시키기도 했다.
이금기 회장은 약품공업협동조합 거래질서 위원장, 한국제약협회 회장 등을 역임하며 한국제약산업의 전반적 발전을 이끌어 낸 탁월한 전문경영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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