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영구 전이사장 "성대동문회장 수락 한적 없어"
최재경 기자 cjk0304@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6-05-25 11:38   수정 2016.05.25 13:25
전영구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전이사장이 성균관대학교 약대 동문회장 추대에 대한 거절의사를 밝혔다. 

지난 21일 신충웅 회장의 주최로 열린 성대 약대동문회 총회에서 차기 동문회장으로 전영구 전마퇴본부이사장을 추대한바 있다. 이날 전영구 전이사장은 동문회 총회에 불참해 수락여부는 불투명한 상태였다. 

전영구 이사장은 25일 '동문회에 대한 입장'이라는 제하의 문서를 통해 "동문들이 동문회장으로 추대했지마 이제 공직을 잘 마치고 기업으로 돌아가 새로운 마음으로 맡겨진 소임에만, 최선을 다하겠다"고 거절 의사를 전했다. 

또, 양분회된 동문회 내홍에 대해서는 "명예와 전통을 자랑하는 성균관대 약학대학 동문회가 모든 동문과 약업계에 혼란과 걱정을 끼쳐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전영구 전이사장은 "우리 동문회는 선배는 후배를 아끼고 후배는 선배를 존경하는 양보와 배려가 필요하다"며 "빠른 시간내 역대 동문회장님께서 화합하며 하나되는 동문회를 위해 뜻을 모아 주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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