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약사회, 약사회에 약권수호 성금 전달
화상 투약기 등 약사법 개정 저지 뜻 모아 …23일 조찬휘 회장에 전달
최재경 기자 cjk0304@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6-05-24 15:00   수정 2016.05.26 16:41
국민건강과 생명을 위협하는 원격 화상 투약기 추진 등 약사법 개정을 저지하기 위해 민초 약사들이 약권성금을 모금했다.

서울 성동구약사회(회장 김영희)는 24일 조찬휘 회장에게 약권수호성금을 전달했다.

김영희 회장은 “정부가 국민건강을 위해 안전한 의약품 사용을 해야 하는 보건의료의 책임과 의무를 망각하고 있다”며 “정부는 약사와 환자의 대면투약 원칙을 부정하는 국민건강을 크게 위협하는 원격 화상 투약기 추진 등 서비스산업 기본발전 법 중 잘못된 법안 추진을 즉각 중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 회장은 “대한약사회는 7만 약사의 단합된 힘을 모아 약사법 개정 반대와 국민건강과 약권수호를 위해 국민의 건강관리자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줄 것을 요청하며 성동분회는 약권수호성금을 기탁한다”고 전했다.

조찬휘 회장은 “회원들의 약권수호성금 모금에 감사하다”고 밝히고 “ 저 역시 약사로서의 모든 삶을 걸고 국민건강과 보건생활의 해악을 가져올 정부의 무모함을 물리치는 데 한 치의 물러섬 없이 선봉에 서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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