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임상약학의 발전의 자리이며, 아시아 지역 진출 계획이 있는 제약사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한국임상약학회는 오는 7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서울에서 아시아임상약학회(이하 ACCP)학술대회를 세종대학교 광개토홀에서 개최한다며, ACCP에 대한 기대를 밝혔다.
올해 16회차를 맞는 ACCP는 매년 정기적으로 아시아 국가를 순회하며 열린다. 한국은 제1회 ACCP를 개최한 이후 올해 3번째 학술대회를 개최하게 됐다.
ACCP는 아시아 각국의 임상약학 관련연구, 교육, 실무분야의 경험과 지혜를 서로 알리고 정보를 공유해 아시아 임상약학의 발전을 도모하는 자리다.
특히 중국, 일본, 베트남, 태국,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를 대표하는 참석자들간 네트워크 형성과 새로운 임상정보 및 약학대학 교육의 장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방콕에서 개최됐으며, 약 1천여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마친 바 있다.
최경업 조직위원장(차의과학대학교 약학대학 교수)은 "이번 ACCP는 다양한 기조연설과 프로그램을 비롯해, 6년제 약대를 안정적으로 정착시킨 우리나라 약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만큼 약학대 견학 및 주요 병원 약제부 방문 프로그램도 실시된다"며 "또한 아시아 각국에서 참여하는 행사인만큼 아시아에 진출하고자 하는 제약사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아시아 임상약학과 관련된 네트워킹을 좀 더 공고히 하고, 여러 전문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실제 임상현장에 접목되고 있는 연구 및 교육과 현장의 다양한 관점이 약학대학 교육에 반영될 수 있는 모범적인 사례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