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학회가 '약학, 융합과학의 빛'을 주제로 춘계학술대회를 광주광역시에서 개최한다.
대한약학회(회장 손의동)는 4월 18일과 19일 이틀간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춘계학술대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정기대의원총회를 겸해 진행되는 학술대회는 학회 창립 70주년을 맞아 'Pharmacy, The Light of Convergence Science(약학, 융합과학의 빛)'을 주제로 진행된다.
단백질 연구 분야에서 저명한 미국 스크립스 연구소 Philip E. Dawson 박사의 'Making connections in protein chemistry' 기조강연과 함께 다양한 약학 연구 분야에서 심포지엄과 포스터 발표 세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2016 춘계 학술대회는 오거나이저 중심의 주제별 심포지엄 진행방식을 채택해, 회원이 오거나이저가 되어 관심 있는 주제를 정하고 연자를 구성해 신청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는 8개의 심포지엄 세션이 마련됐다.
또한, 'Cutting-edged Topic'을 제목으로 암(Cancer)과 신경과학(Neuroscience), 대사(Metabolism) 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연구 내용으로 3개의 세션을 구성했다.
이와 함께 세포와 자연 과학 분야에서 논문을 발표한 세계적 수준의 연자 10명이 관련 분야에 대한 수준 높은 강연과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학술대회에서는 약가산정과 최근 부각된 지카 바이러스와 관련한 세션도 진행된다.
'건강보험 약제 평가 및 약가산정'에 초점을 맞춘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주관의 심포지엄과 '지카바이러스 대응 전략'을 주제로 한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주관 심포지엄, '제약기술 및 신약개발' 등 최근 이슈를 반영한 심포지엄 세션도 함께 마련됐다.
손의동 대한약학회 회장은 "춘계학술대회는 회원이 직접 학술대회 구성에 적극 참여했으며, 최신 이슈를 주제로 수준 높은 연자를 초청한 세션을 구성하는 등 발전적인 변화를 도모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춘계학술대회가 창립 70주년을 맞은 학회와 회원 모두에게 의미 있는 학술대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운영적 측면에서도 매끄럽고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회원의 적극적인 참여와 우수논문 발표를 독려했다.
대한약학회 2016 춘계학술대회는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와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한국제약협회, 대한약사회, 광주광역시청, 광주관광컨벤션뷰로, 한국애질런트테크놀로지스 등이 후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