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약사회 총회의장 경선 양상?
후보군 민병림·서국진·황공용…19일 정기총회에서 결정
임채규 기자 lim82@naver.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6-02-02 12:04   수정 2016.02.02 13:37
총회를 보름여 앞두고 서울시약사회 총회의장 후보군이 물망에 오르고 있다.

경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민병림 전 서울시약사회 회장과 서국진 서울시약사회 감사, 황공용 서초구약사회 자문위원 등이 후보군에 꼽히고 있다.

서울시약사회 총회의장은 2월 19일 개최되는 서울시약사회 정기대의원총회에서 결정된다.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재선에 성공한 김종환 서울시약사회장 집행부와 비 집행부의 세 대결이 총회의장 선출에서 표출되지 않겠냐고 보고 있다. 경선으로 진행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는 배경이다.

후보군 가운데 서국진 서울시약사회 감사는 중앙대약학대학 동문쪽에서 얘기가 나오고 있다. 지난 3년간 서울시약사회 회무와 사업을 살펴온 감사로서의 활동이 총회의장으로서도 손색이 없다는 점에서 후보군에 이름을 올렸다.

서울대약학대학 동문인 민병림 전 서울시약사회장은 지난해 12월 약사회장 선거 무렵부터 얘기가 나왔다. 김종환 당시 후보의 선거대책본부장으로 활동하면서 총회의장 가능성에 대해서도 꾸준히 말들이 이어졌다.

황공용 서초구약사회 자문위원은 김종환 서울시약사회장의 지역구라 할 수 있는 서초구약사회 원로라는 점에서 후보군으로 등장했다.

서울시약사회 총회의장은 정기대의원총회에서 결정되는 만큼 아직까지 누가 유리하다거나 유력하다는 판단을 하기 힘들다.

특히 표대결 양상의 경선으로 진행된다면 현재 단계에서는 더욱 판단이 어렵다. 총회에 참석하는 대의원 명단이 확정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지역 약사회 정기총회가 최근 마무리돼 대의원 명단 확정 역시 늦어지고 있는 것이다. 본격적인 상황 판단은 대의원 명단 확정 이후에나 가능하다는 판단이다.

서울시약사회 관계자는 "서울 지역 대의원 명단은 총회 개최후 10일 이내 보고하도록 하고 있다"며 "현재 절반이 조금 넘게 명단이 보고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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