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arm IT 3000' 심평원 인증 절차…기능검사만 남아
"심평원은 인증 거부 등 법적 근거 없어, 필요한 검사 진행 중"
최재경 기자 cjk0304@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6-01-18 06:30   수정 2016.01.18 14:56
약국 청구프로그램 'Pharm IT 3000'의 인증여부에 관심이 모아진다. 

개인정보 유출 등으로 인증이 취소된 PM2000(재판 진행 중)의 대안으로 대한약사회가 개발, 심평원 인증을 기다리고 있는 'Pharm IT 3000'에 대해 의사협회가 인증 유보를 제기했기 때문이다. 

대한의사협회는 지난 15일 성명서를 통해 'Pharm IT 3000'의 심평원 인증에 대해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책임과  PM2000 재판 중임을 지적하며 재판 결과가 나올때까지 Pharm IT 3000의 인증을 미뤄야 한다고 주장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PM2000의 법원 판결과는 별도로 Pharm IT 3000 프로그램의 인증여부를 심사 중이며 청구 등 기능 검사를 남겨둔 상황이다.
 
PM2000은 전체 약국의 50%이상이 사용하는 약국 청구 프로그램으로 사용이 중지될 경우, 새로운 프로그램을 도입해야 한다. 이를 위해 대한약사회에서 대안으로 개발한프로그램이 Pharm IT 3000이다. 

심평원 관계자에 따르면 "큰 문제가 발견되지 않는다면 기능검사를 완료하고 이 달안으로 인증을 마무리하려고 한다"며 "인증 완료 시기를 정확히 말할수는 없지만 필요한 검사가 끝나면 마무리 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또한, 인증 거부 등에 대해서는 "심평원은 프로그램의 인증 여부를 심사할수 있지만, 이를 거부하거나 인증을 유보할 어떠한 법적 근거도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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