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조제 활성화 안되면 리베이트 문제 지속"
최동익 의원 '부정 비리 있다면 개혁해야 한다' 평소 신념 강조
임채규 기자 lim82@naver.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5-09-21 06:04   수정 2015.09.21 06:56
"대체조제 활성화는 동일성분 동일효과라는 제도적으로 국가가 인정한 부분에 대해 하자는 것이다. 성분과 효과가 다른 것을 하자는 것이 아니다."

최동익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지난 주말 약사회가 전국 임원대회와 전국여약사대회를 겸해 진행한 행사에 초청연자로 참여해 대체조제 활성화에 대한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

최 의원은 오리지널 의약품과 제네릭 의약품의 효과성이 다른데 대체조제를 활성화하면 문제가 있다는 일부의 지적을 공개적으로 반박했다.

동일성분, 동일효과가 아니라면 대체조제 품목에서 빼는 것이 옳은 일이지, 이런 문제를 놓고 논쟁할 일은 아니라는 설명이다.

최동익 의원은 "만약 동일성분, 동일효과가 나오지 않는다면 대체조제 품목에서 빼는 것이 정책적으로 해야 하는 일"이라며 "동일 성분, 효과가 아니라는 논쟁은 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리지널 의약품과 제네릭 의약품의 차이와 관련한 반론은 정책적으로 해결할 일이지 논쟁할 일이 아니라는 것이다.

특히 의사의 처방과 관련해서는 많은 리베이트 문제가 발생하고 있어 대체조제 활성화가 되지 않으면 리베이트 문제가 지속될 것으로 판단된다고 강조했다.

국회의원으로 활동을 시작하면서 부정과 비리가 있는 부분은 개혁하고 타파해야 한다는 원칙과 신념에 의해서 대체조제를 활성화하려 했다는 것이다.

최 의원은 "대체조제 활성화를 약사회나 약사를 위해 주장한 것이 아니다"며 "상대적으로 가격이 싼 저가 의약품을 처방할 경우 인센티브 문제도 의사에게 주는 방식으로 진행이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최동익 의원은 "현재까지 나름대로 한다고 했지만 결과적으로 많은 부분을 실행하지 못했다"며 "문제제기는 많이 했지만 해결된 것은 법인약국 이외는 없는 것 같아 고민스럽다"고 말했다.

또, "앞으로도 나름대로 생각하는 정의라는 것을 실현하기 위해, 의료계통의 정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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