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인 의약분업 제도를 소개하고, 우리나라 지역약국의 운영 노하우를 중국에 전수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
지난달 말 중국약사회와 체결한 협약과 관련해 조찬휘 대한약사회장이 교류 확대와 발전을 도모하는 좋은 기회가 마련됐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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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2017년 세계약학연맹(FIP) 서울 총회에도 긍정적 영향이 있을 것이라고 전망하는 한편 북한약사회와 오랫동안 교류하고 있는 중국약사회와의 협약은 앞으로 여러 부분에서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2017년 FIP 서울 총회에 북한약사회를 초청한다는 계획을 잡고 있는 만큼 중국약사회와의 협약이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조찬휘 회장은 "의약분업을 한번에 도입하기는 힘들고, 중국 정부 차원에서 지역별로 시범사업을 진행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며 "앞으로 점차 지역약국의 역할 확대를 다각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며 기대치를 높였다. 협약을 계기로 우리나라 의약분업 제도와 지역약국의 앞선 사례를 소개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중국약사회는 현재 회원 규모가 40만명 수준으로 매년 1만 3,000명 가량의 약사가 배출되고 있다.
3년제 약학대학을 졸업한 약사가 개인약국에 주로 근무하고 있으며, 4년제나 6년제 약학대학을 졸업한 약사가 병원약사로 활동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 가운데 병원을 비롯해 연구소와 제약회사, 약국에 근무하는 약사와 약학자를 중심으로 12만명 가량이 중국약사회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대한약사회는 앞으로 약사직능과 서비스 확대는 물론 임상약학과 제약산업 분야 젊은 약사 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은 물론, 학술대회에 참석하고 연사를 초청해 관심 분야에 대한 학술 심포지엄을 마련하는 등 협력을 도모할 예정이다.
또, 대표단이 우리나라와 중국을 격년으로 서로 방문하기로 합의했다. 2년뒤 FIP 서울 총회 기간 중에는 중국약사회 대표단이 서울을 방문하기로 하는 내용도 이번 협약에 포함됐다.
조찬휘 대한약사회 회장은 "2017년 FIP 서울총회 참석을 도모하는 것은 물론 북한 약사사회와의 교류에도 긍정적인 영향이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중국약사회를 비롯해 이웃 나라 약사사회와의 교류가 여러 부분에서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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