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6개 시·도 약사회장들이 약학정보원 문제와 관련해 긴급 이사회 개최를 요구했다.
이사회를 통해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해 대응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16개 시·도 약사회장들은 5일 대한약사회에 긴급이사회 개최를 요구했다고 밝혔다. 약학정보원 문제와 관련해 지금 상황을 '비상시국'이라고 판단하고, 이에 대응하기 위해 비상대책위원회 구성을 이사회를 통해 결정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 시·도 약사회장들의 생각이다.
특히 시·도 약사회장들은 약국프로그램인 PM2000 인증취소라는 무책임한 요구를 하는 복지부 책임자에 대해 무한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9월 개최 예정인 전국여약사대회를 '전국 임원·여약사대회'로 확대 개최하자는 방안도 제안했다.
약학정보원 사태를 비롯한 복지부 PM2000 인증취소 등 일련의 상황을 시·도 약사회장들은 약사회가 무력화되는 비상시국으로 인식하고, 사태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전국 약사회원이 하나로 단결하는 계기를 만들어야 한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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