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베이스(대표 홍성광 약사)가 통합DB와 POS프로그램의 테스트와 안정화를 위해 최종 실전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휴베이스가 점검을 진행중인 프로그램은 2014년 6월부터 가입 회원약국을 대상으로 개발했으며, 통합DB는 현재 약 8,300여개로 이루어져 있다.
클라우드 방식으로 110개의 회원약국에서 제품 정보를 업로드하기 때문에, 실제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휴베이스 관계자의 설명이다.
DB의 양은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연말까지 OTC 1만여개를 포함해 전체 3만여개의 DB가 확보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회원 약국은 개발된 휴포스와 통합DB에 대한 테스트에 참여해 기능과 유저 편리성을 경험하고 있다. 회원 약사에 따르면 POS 시스템이 생소하고 어려운 부분이 있기는 하지만, 확실히 편해진 부분과 회원의 손으로 직접 만들었다는 점에 자부심을 갖고 있다는게 휴베이스의 설명이다.
휴베이스는 또, 제약사 마케팅과 협약해 개발한 휴포스와 통합DB를 통해 자사 제품의 판매량 조사와 경쟁제품의 시장 분포 등에 활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설문 조사(Questionnaire)와 접목해 인지도와 소비자 반응 등을 데이터와 함께 분석하고 정보를 제공해 마케팅 툴과 전략개발을 지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휴베이스 김현익 전략기획 이사는 "휴포스와 통합DB의 테스트가 마무리돼 상용화되면 수집되는 데이터 정보의 양과 질도 함께 올라갈 것으로 예상된다"며 "가입 회원의 편리성과 활용성도 함께 올라갈 것이고, 제약사에는 보다 정확한 시장 정보로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휴베이스 이현규 차장은 "마케팅에 있어 구매자의 연령과 성별에 따라 어떤 제품에 대한 욕구가 있는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를 위해서는 통계적인 방법과 관찰과 분석이 필요한데 휴베이스가 이러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