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회 48억원 규모의 올해 약사회 예산이 우려곡절 끝에 통과됐다.
대한약사회는 15일 오후 서울 서초동 대한약사회관에서 2015년도 임시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2015년도 예산을 확정했다. 총회를 통과한 약사회 올해 일반예산은 48억 5,972만원 규모다.
올해 12월에 진행되는 대한약사회장 선거를 앞두고 2억원 가까운 예산도 편성됐다.
12월에 진행되는 선거를 앞두고 1억 9,588만원의 선거비 예산도 마련됐다. 선거비 예산 가운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부분은 우편료로 전체 선거비 예산 가운데 60%가 넘는다.
예산안 통과에는 우려곡절이 있었다.
지난 2월 진행된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시간을 갖고 논의를 거친 만큼 추가 토론 없이 표결에 들어가자는 의견과, 다른 대의원 의견이 있는 만큼 논의를 더 거쳐 통과여부를 다루자는 얘기가 나왔다.
적지 않은 시간동안 회의 진행방식을 놓고 여러 의견이 제기된 가운데, 예산안은 표결로 결론났다.
예산안은 재석 대의원 152명 가운데 129명의 찬성으로 통과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