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찬휘 회장 "회계 부실, 회원께 사죄드린다"
15일 임시총회 통해 사과 '관계자, 인사위원회 통해 조치'
임채규 기자 lim82@naver.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5-03-15 14:53   수정 2015.03.15 15:05


조찬휘 대한약사회 회장이 회계 부실에 대해 회원에게 사과했다. 부실 부분에 대해서는 관계자에 대해 인사위원회를 통해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예산안 등의 안건을 처리하기 위해 마련된 15일 대한약사회 임시대의원총회에서 조찬휘 회장은 '회계 부실에 대해 회원과, 회원을 대표해 참석한 대의원에게 진심으로 사죄드린다'라고 사과했다. 머리를 숙여 사과인사를 하기도 했다.

조 회장은 "(지난 정기총회에서) 대의원의 질문이 나왔을 때 무슨 말을 할 수가 없더라"면서 "특별회계로 편성하는 과정에 끝까지 관심을 갖지 못했다"라고 말했다.

 

이후 연수교육 부분과 관련해 기존 5줄로 된 보고사항을 자세하게 살폈더니 모두 14장이 됐다면서 엄청난 오해를 불러올 수 있는 회계 부실을 정상화하는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조찬휘 회장은 "한번 신뢰를 쌓는데는 몇년이 걸리는데 한순간에 무너지는 것을 보면서 부끄러웠다"면서 "집행부는 한시도 긴장감을 늦추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느꼈다"라고 덧붙였다.

앞으로는 관행을 바로 잡고, 기강을 확립하는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그동안 관행으로 진행해 온 부분을 바로 잡고, 기강을 확립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한편 사이버 교육 등 연수교육의 진일보를 위해 남은 임기 동안 최선을 다하겠다는 것이 조 회장의 말이다.

조찬휘 회장은 "정상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회계 부실 관계자에 대해서는 인사위원회를 통해 조치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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