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력관리·투약관리 돕는 스마트폰 앱 출시
휴베이스, 안전한 투약 위해 '휴베이스 앱 1.0' 출시
임채규 기자 lim82@naver.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5-03-03 16:51   

휴베이스가 스마트폰을 이용해 약력관리와 투약관리가 가능한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

약국경영지원 그룹 휴베이스(대표 홍성광)는 최근 스마트폰을 활용해 안전한 투약을 돕는 휴베이스 앱 1.0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일부 약국에서 복약수첩이나 서면 사전상담 설문지를 사용해 환자의 약력관리를 진행해 왔지만 이용이 불편하다는 점 때문에 외면받는 경우가 적지 않았다.

휴베이스 앱에는 스마트폰으로 이러한 기능을 대신해 안전 처방설문 기능이 기본적으로 탑재돼 있다.

약국을 방문한 환자가 손쉽게 자신의 약력과 알레르기, 만성질환의 유무를 입력할 수 있다. 이렇게 입력된 정보는 약국의 조제현황 화면을 통해 약사가 바로 확인이 가능해 더 정확하고 안전한 투약이 가능하도록 돕는다. 바쁜 약국에서 환자와 약사간의 쌍방향 소통을 도와줄 수 있는 기능이라는 것이 휴베이스 관계자의 설명이다.

체계적인 약력관리를 위해서는 단골약국을 중심으로 한 약국 이용이 필수적이다. 환자 입장에서는 한곳의 약국을 단골약국으로 정해 두고 이용하는 것이 쉽지 않다. 거주지에서 거리가 있는 병원에서 처방전을 받을 경우 집 근처 약국에 약품 재고가 있는지를 확인하기 어렵다.

휴베이스 앱은 처방전 전송 기능을 통해 이러한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했다고 회사측 관계자는 설명했다. 고객이 처방전을 사진으로 촬영해 자신의 단골약국으로 전송하면 약사는 조제실 컴퓨터에서 환자가 전송한 처방전을 확인하고 환자의 방문에 대비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연동시켰다.

단골약국 한곳에서 종합적 약력관리를 받기 원하는 환자의 필요를 충족시키면서도 약사 업무의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설계된 기능이다.

앞으로 출시될 휴베이스 앱 2.0 버전에는 약품과 부외품 진열 구획별로 내방객의 필요에 맞춘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비콘 기능이 추가된다.

정재훈 휴베이스 대외협력이사는 "약물 부작용과 약의 안전한 사용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현장 약사들의 아이디어를 구체화한 휴베이스 앱 출시를 계기로 앞으로 IT를 이용한 환자 상담도구가 더욱 다양하게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휴베이스 앱은 현재 안드로이드폰에서만 제공되며, 구글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받아 설치하면 바로 이용할 수 있다. 약국 찾기와 처방전 전송과 안전처방설문 등의 앱 주요 기능은 휴베이스 멤버십 약국의 고객만 이용이 가능하다.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kr.co.appgate.hubase)

약업신문 공식 SNS 채널 구독
블로그 유튜브 텔레그램 링크드인 페이스북 카카오톡
전체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