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 안전정보 보고 가장 많은 품목군은?
의약품안전관리원 동향자료 '해열·진통·소염제' 최고
임채규 기자 lim82@naver.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5-03-03 12:46   수정 2015.03.03 15:52
의약품 가운데 안전정보 보고가 가장 많은 품목은 해열·진통·소염제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공개된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의 '의약품 안전정보 보고동향'에 따르면 지난 2014년 4분기에 보고된 의약품 안전정보는 모두 4만 2,983건이 보고됐다.

이 가운데 지역의약품안전센터 지역약국을 통해 접수된 보고는 2,810건으로 6.5% 비중을 보였다. 가장 많은 보고현황을 보인 곳은 제조(수입)업체로 1만 1,814건을 기록했다.

의약품 효능군별 보고현황을 살펴보면 해열·진통·소염제가 가장 많은 보고건수를 보였다. 해열·진통·소염제는 2014년 4분기에 모두 5,102건이 보고돼 11.9%의 비중을 보였다.


이어 항악성종양제가 4,192건으로 9.8% 비율을 보였으며, 그람양성·음성균에 작용하는 의약품도 3,106건으로 7.2%를 나타냈다.

다음으로 X선 조영제가 3,050건으로 7.1%를 기록했으며, 합성마약이 2,617건(6.1%), 소화성궤양용제 1,304건(3.0%), 혈압강하제 1,269건(3.0%)을 기록했다.

증상별 보고는 오심(Nausea)이 가장 많은 비중을 보였다. 오심은 전체 보고건수 가운데 14.0%의 비율을 보였다.

이어 가려움증(Pruritus)이 8.8%로 높은 비율을 보였으며, 두드러기(Urticaria)가 8.6% 수준이었다.

또, 어지러움(Dizziness)이 8.0%로 뒤를 이었으며, 구토(Vomiting)가 7.5% 비중을 보였다.

한편 4분기를 포함해 2014년 한해 동안 보고된 의약품 안전정보는 모두 18만 3,567건으로 집계됐다. 직전 연도보다 300건 가량 증가한 수치다.

의약품 안전정보 보고는 지난 2011년 7만 4,657건을 기록한데 이어 2012년에는 9만 2,375건으로 늘어났다. 특히 2013년부터 보고건수가 급증해 18만 3,260건을 기록한데 이어 지난해 역시 18만건을 넘어섰다.

약업신문 공식 SNS 채널 구독
블로그 유튜브 텔레그램 링크드인 페이스북 카카오톡
전체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