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찬휘 회장 동덕여대 약학대학에서 특강
약학대학생 대상 '약사 진로와 역할' 주제로
임채규 기자 lim82@naver.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4-10-27 05:56   수정 2015.02.02 09:12

조찬휘 대한약사회장이 동덕여대약학대학에서 특강을 진행했다.

대한약사회 조찬휘 회장은 지난 21일 동덕여대 국제회의실에서 약학대학 학생을 대상으로 '조찬휘 회장과 함께하는 약사의 장래진로와 역할'을 주제로 특강을 가졌다.

특강에 앞서 조찬휘 회장은 "국민을 위한 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우리의 이익만을 외쳐서는 국민뿐 아니라 정부, 국회에서 우리의 주장이 설득력을 가질 수 없다"라고 설명하면서 "학생들이 향후 사회에 진출할 때 항상 국민을 앞에 두고 약사로서의 자부심을 가질 것"을 당부했다.
 

이어 조찬휘 회장은 약대 졸업 후 제약회사 재직 당시에 대해 학생들에게 소개했다.

약사직능의 장래 진로에 대한 본격적인 특강에서는 조 회장은 "저출산 시대 인구 고령화 등의 원인으로 질병치료에서 예방 중심으로 보건정책의 패러다임이 변하고 있다"면서 "약사는 확대 심화를 통한 생활습관관리와 지역보건 증진에 기여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또, 환자관리 최적화를 위한 보건의료인이자, 전문성 제고를 위한 평생 학습인, 후학 양성을 위한 교육자 등 미래 약사의 방향에 대해 언급했다.

약사직능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조 회장은 "우리나라 실정에 맞는 한국형 GPP를 도입하고, 약물치료관리·생활관리·건강상담·건강환경조성 등의 과제를 수행하는 건강관리약국으로의 변모 등 약사의 역할은 더욱 중요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더불어 약사회가 창립 60주년을 맞아 약사직능이 재도약할 때라고 말하고 성분명 처방 도입 방안 등 불합리하거나 현실에 맞지 않는 약사법 개정 추진과 6년제 약대생과 약사의 처우개선 추진 등에 대해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약사의 사회적 역할을 강화해 국민속으로의 약사가 되어야 하며, 회원을 위해 가장 노력한 회장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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