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약사회가 동물약국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동물용 의약품 강사 양성교육을 진행한다.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회원의 동물약국 운영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동물용 의약품 강사 양성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2월과 3월 세차례에 걸쳐 동물용 의약품 기본과정 교육을 개최한 약사회는 수강인원의 40% 이상이 지방에서 참석하는 등 교육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평가했다.
또, 심화교육과정 개최에 대한 기본과정 교육 이수자들의 건의를 받아들여 강사 양성과정(전문가과정)을 개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동물용 의약품 전문가과정 교육은 5~6월 중 모두 3차례 12시간 강의로 구성될 예정이다.
강의는 동물약국 경영과 마케팅기법을 비롯해 동물용 의약품에 대한 심화된 학술정보와 복약지도 방법 등을 다루게 된다. 기존 임진형 약사를 비롯해 김성진·신현길 약사와 함께 경희대약학대학 정세영 교수와 편석원 박사도 강사진으로 참여한다.
서영준 약국위원장은 "동물약국 수가 빠르게 늘어나면서 회원의 동물용 의약품 취급에 대한 문의사항도 늘고 있다"면서 "이번 교육으로 강사 인력풀을 구축해 전국적으로 많은 회원이 강의 혜택을 받을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약사회는 전문가과정 교육을 진행한 다음 수도권을 제외한 지역에서도 교육을 개최할 예정이다.
동물용 의약품 강좌 개최를 희망하는 시·도 약사회나 지역 약사회에도 강사를 파견해 교육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약사회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