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약사회 법인약국 저지 성금 1,000만원 기탁
임채규 기자 lim82@naver.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4-03-24 15:44   수정 2014.03.25 07:18

병원약사회가 법인약국 저지 투쟁성금을 기탁했다.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지난 20일 한국병원약사회(회장 이광섭)로부터 법인약국 저지 투쟁성금 1,00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조찬휘 회장은 "법인약국 도입추진은 결국 의료영리화정책으로 보건의료 환경을 뒤흔드는 현안으로 병원약사들에게도 중대한 문제라고 생각한다"면서 "병원약사를 비롯한 다른 직역에 근무하는 회원들도 사안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법인약국 저지 투쟁에 동참하고 있는 상징적인 의미가 있는 성금이기에 매우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병원약사회 이광섭 회장은 "병원약사 회원들도 대한약사회 회원으로서 국민 건강권 수호를 위해 반드시 의료영리화와 법인약국 도입이 저지되어야 한다는데 뜻을 모으고 있다"면서 "법인약국 저지 투쟁에 약사회가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성금 전달식에는 대한약사회 조찬휘 회장을 비롯해 박석동 부회장, 박진엽 부회장, 김순례 부회장이 자리를 함께 했으며, 병원약사회 이광섭 회장과 나현오 부회장, 한옥연 총무이사, 손현아 사무국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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