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약사회가 윤리위원회를 개최하고 여약사대상 수상 후보를 확정하고, 상임이사회에 상정하기로 했다.
대한약사회 약사윤리위원회(약사윤리위원장 김희중)는 13일 제2차 약사윤리위원회를 갖고, 제39회 여약사대상과 일반표창 등의 안건을 심의했다.
조찬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국민과 함께하는 약사상을 정립하기 위해 약사윤리위원회의 역할이 중요하다"면서 "원칙과 명분속에 전통과 질서유지가 되도록 부탁드리며 회원 간 화합과 단결을 이를 수 있도록 원로 위원님들께서도 힘써 주실 것"을 당부했다.
김희중 약사윤리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위원님들께서는 약사윤리위원회의 중립성이라는 큰 틀 속에서 합리적이고 공정하게 안건을 심의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이날 제39회 여약사대상 심의에서는 일부 지역 약사회에서 특정 지역에서 2년 연속으로 후보자를 추천한 것에 대해 논의하고, 후보자 공적내용에는 문제가 없지만 화합을 중시하는 여약사대상의 성격에 비추어 볼 때 동일 지역 약사회에서 연속해 대상을 수상할 경우 형평성에 맞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논의했다.
약사윤리위원회는 여약사대상 수상 후보자와 일반표창 후보자를 확정해 상임이사회에 상정하기로 결정했으며, 여약사대상 수상에 있어 앞으로 지역 약사회간 형평성 등을 고려해 대상자를 추천할 수 있도록 요청하는 공문을 해당 시·도 약사회로 발송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