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약사회 8억 4,000만원 올해 예산 확정
20일 정기대의원총회 개최…법인약국 철회 요청 '대통령께 드리는 글' 발표
임채규 기자 lim82@naver.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4-02-20 18:29   수정 2014.02.21 13:30

서울시약사회가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8억 4,000만원 규모의 올해 예산을 확정했다.

서울시약사회(회장 김종환)는 20일 오후 서울 서초동 대한약사회관 대강당에서 제60회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자리를 함께 한 대의원들은 법인약국 도입 계획 철회를 요청하는 '대통령께 드리는 글'을 발표하는 한편 법인약국 도입이 철회될 때까지 강도 높은 투쟁에 나서겠다는 뜻을 담은 결의문을 채택했다.

문재빈 총회의장은 개회사에서 "법인약국 저지를 위해 약사회의 모든 역량을 동원해 정부를 설득하고 국민을 이해시켜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이어 "정부가 잘못된 정책을 강요한다면 더 이상의 인내를 버리고 국민건강권과 약사생존권 수호를 위해 처절한 심정으로 투쟁해 나가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서울시약사회 김종환 회장은 "6월 지방선거는 법인약국의 명운이 달린 중요한 선거"라면서 "지방선거 이전에 법인약국이 철회될 수 있도록 강력하게 요구한다"라고 밝혔다.

모두 257명의 대의원 가운데 165명의 성원으로 진행된 2부 총회에서는 2013년 감사보고와 세입세출 결산을 승인했다. 또, 올해 사업계획과 세입세출 예산(안)을 심의하고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총회 심의를 거쳐 확정된 서울시약사회의 올해 예산은 8억 4,000만원 규모이다.

한편 정기대의원총회에는 조찬휘 대한약사회장을 비롯해 기동민 서울시 정무부시장, 강기후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이목희 의원, 전혜숙 전 의원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 수상자 명단
△서울시장 표창장:추연재(동대문)·이인숙(서초)·김진선(송파)
△대한약사회장 표창패:송연화(도봉·강북)·홍성광(용산)·장현진(금천)·윤승천(성동)·김은배(성북)·김경우(동작)·정인숙(서초)
△서울시약사회장 표창패:변상은(종로)·김은희(중구)·이정현(용산)·김채윤(성동)·허은영(광진)·손장화(동대문)·최경희(중랑)·이성희(성북)·조수흠(도봉·강북)·성기현(노원)·임기민(은평)·전남례(서대문)·김소연(마포)·김병록(양천)·이신성(강서)·백경순(구로)·황규복(금천)·황은정(영등포)·정신영(동작)·신일균(관악)·윤지현(서초)·김성은(강남)·황숙경(송파)·민정미(강동)
△서울시약사대상:민병림(강남)·이호우(강남)·주재현(영등포)·전원(강동)

 

약업신문 공식 SNS 채널 구독
블로그 유튜브 텔레그램 링크드인 페이스북 카카오톡
전체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