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약 '법인약국, 정부의 독선 오만 좌시 못해'
정기총회,'법인약국 강행시,지방선거 외면'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4-02-15 22:02   수정 2014.02.17 18:27

경북약사회(회장 한형국)는 15일 제 60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영리법인약국 추진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또 3억4,100여만원의 2014년 예산안을 통과시키고, 독거노인건강 돌봄이 재능기부 사업 건을 통과시켰다.

한형국 회장은  "법인약국이라는 커다란 흉물이 우리앞을 가로막고 있다"며 "긴장의 끈을 놓지 맣고 국민들에게 알리는 노력에 전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총회에서 약사회는  '정부의 재벌형 법인약국 추진이 보건의료영리화를 획책하는 꼼수임을 규탄한다'는 결의문을 채택하고  "보건의약단체는 물론 시민사회단체까지 법인약국 철회를 강력히 요구해 왔음에도 국민 여론까지 왜곡하면서 강행하려는 정부의 독선과 오만을 더 이상 좌시할 수 없어 분연히 일어서 저항코자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국민의 건강권을 훼손하고 보건의약인을 재벌들이 돈벌이 수단으로 몰아가는 정책을 즉각 중단할 것을 요구한다"고 밝히고 "뜻이 관철되지 않을 경우 6월 지방선거는 물론 향후 어떤 정책도 외면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와 함께 △대자본의 이익만을 위해 추진되고 있는 재벌형 법인약국 추진 철회 △국민건강권을 훼손하고 의료비 폭등을 조장하는 보건의료 영리화 정책을 증각 중단 △의료법인 자법인의 부대사업 범위에서 약국 임대업 불가 방침 발표 등도 촉구했다.

대한약사회장 표창패=국승곤(김천 국약국) 이순하(포항 대응약국) 김영란(경주 경동약국)

대한약사회장 감사패=안태조(경산보건소) △경북도지사 표창장=주동준(김천 삼화약국) 장경오(영주 경희약국) 안지경(상주 국보당약국)

우수분회상=홍장(영천분회) 청장(영덕분회)

경북약사대상=박승열(포항 하나로약국)

경북약사회장 표창장=이주현(포항 정문약국) 오수환(구미 효성약국) 임병하(영주 정문임약국)

경북약사회장 감사장=박종억(경북 식품의약과) 채동수(경북지방경찰청 정보과) 노세군(대구 건보공당) 정승미(대구 심평원) 오명환(현대약품 대구지점장) 서홍교(동보약품 전무)

경북약사회장 직원표창=이경숙(경북지부 사무국 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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