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인약국 저지위해 전면 투쟁 나설 것"
강원도약사회, 60회 정기총회 및 법인약국 저지 결의문 채택
김지혜 기자 healthkjh@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4-02-15 20:08   수정 2014.02.20 23:06



강원도약사회가 법인약국 추진 중단을 강력히 촉구했다.

강원도약사회는 15일 라데나콘도에서 제60회 정기총회를 열고, 법인약국 반대 결의문 채택 및 사업실적을 보고했다.

강원도 약사회 이경복 회장은 “법인약국 도입은 전체약국의 큰 시련을 가져올 것이다. 정부의 법인약국 저지를 절대 저지할 것”이라며 “법인약국 저지에 대한 홍보활동에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원도약사회는 결의문을 통해 “정부의 법인약국 추진이 의료민영화를 획책하는 꼼수임을 규탄하며, 즉각적인 철회와 함께 국민을 위한 진정한 보건의료정책을 시행할 것을 촉구한다”며 “법인약국 도입은 대기업 체인약국 독과점에 의한 약값 상승과 국민 의료비 증가, 동네 단골약국 몰락으로 인한 국민 불편 초래, 약료서비스의 질 저하와 일자리 감소 등 심각한 사회적 문제만을 초래할 뿐 아니라, 약사가 아닌 자의 경영 개입 허용으로 면대약국에 면죄부를 줄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국민의 건강권을 훼손하고 보건의료서비스의 양극화를 심화시키는 보건의료 투자활성화 대책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며 “의료법인 자법인의 부대사업 범위에서 약국 임대업 불가 방침을 조속히 발표해야 하며, 의료민영화 대책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총 72명의 대의원 중 37명 참석, 11명 위임으로 진행됐으며, 노석준 자문위원이 명예회장으로 추대됐다.

<수상자 명단>

강원도지사 표창장 유영필(강원도지부 부회장)
대한약사회장 표창배 유영필(강원도지부 부회장) 이의돈(철원군분회 직전회장)
강원도약사회장 표창패 백윤수(춘천시분회 약사윤리이사), 이태훈(원주시분회 감사), 최상순(강릉시분회 여약사위원장), 김상우(정선군분회 직전 총무위원장)
강원도약사회장 공로패 김준수(강원도지부 직전회장), 김준영(정선군분회 직전회장)
강원도약사회장 감사패 박금찬(강원도 식품의약과 보건주사), 이기영(강릉시보건소 계장), 곽창훈(현대약품 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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