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약사회가 음악으로 국민과 함께 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합창단'을 창단했다.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지난 8일 대한약사회관에서 대한약사회합창단(단장 이순훈) 창단식을 진행했다.
합창단은 국민과 함께하는 사업의 필요성과 회원의 문화·복지 사업 활성화 차원에서 지난 4월 제4차 상임이사회에서 창단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창단식에 참석한 조찬휘 회장은 "음악으로 국민과 함께 하고자 하는 회원이 모여 '국민과 함께 하는' 약사상 정립에 앞장서 주길 바란다"면서 "최고의 합창단으로 약사회 행사는 물론 언제 어디서든 멋진 하모니를 선사해 대한민국에서 제일 유명한 합창단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순훈 단장은 연 3회 연주회 개최 계획을 밝히면서 "대한민국 최고 예술가상을 수상한 한양대 박흥우 교수가 지휘를 맡아 기대가 크다"면서 "합창단이 문화알리미로서 대한약사회와 시·도 약사회 행사는 물론 다른 직능간 교류 연주와 환아·환우·소외계층을 위한 재능나눔 공연 등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합창단은 지난 5월 6일부터 20일까지 공개모집을 통해 수도권을 비롯해 창원과 전주, 포항, 경산 등 전국 각지에서 모인 78명을 단원으로 선발해 구성됐다.
이르면 11월 17일 개최예정인 제1회 대한민국 약사 학술제·종합예술제에서 첫번째 공연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