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약사회 감사선출 놓고 내홍 우려
여약사몫놓고 박명희·박덕순씨 경선 가능성 높아, 신구집행부 갈등 양상
김용주 기자 yjkim@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3-02-16 09:20   수정 2013.02.19 09:20

경기도약사회가 감사 선출을 놓고 내홍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도약사회는 오늘(16일) 오후 수원 라마다호텔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함삼균 새 집행부를 출범시킬 예정이다.

또 총회의장 및 감사단을 선출할 예정이다. 의장은 경기도약사회 박기배 前회장의 단독 추대가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3명을 선출하는 감사에는 4명의 후보가 거론되고 있어 경선이 불가피할 예정이다.

선출하는 감사 후보로는 김현태 경기도약사회장과 최광훈 경기도약사회 부회장, 여약사로는 박명희 前경기도약사회 부회장과 박덕순 前의왕시약사회장이 거론되고 있다.

통상적으로 남약사 2명, 여약사 1명이 감사로 선출된다는 점에서 남약사인 김현태, 최광훈씨는 차기 집행부 감사로 선임될 것이 유력하다.

하지만 여약사인 박명희씨와 박덕순씨가 감사 후보로 동시에 추천을 받게 되면 경선이 불가피하다.

경기도약사회의 한 관계자는 "함삼균 당선자측에서는 박덕순씨, 김현태 회장측에서는 박명희씨를 감사 후보로 추천하는 분위기이다"며 "경선으로 감사를 선출하게 되면 경기도약사회 신구 집행부간의 갈등이 우려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함상균 당성자는 16일 "감사 선출에 차기 집행부는 전혀 관여하지 않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전체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