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 출신 현직 의원 2명 서울서 공천받아 출마
안훈식·박영길 약사 다시 출마 예정…도봉구청장 선거는 약사가족간 대결
임채규 기자 darkangel@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0-05-07 10:59   수정 2010.05.10 09:07

6월 2일 다섯번째 전국동시지방선거의 후보자 등록 일주일여를 앞두고 약사 출신 출마자의 윤곽이 서서히 잡히고 있다.

특히 서울에서는 약사 출신 현직 의원 2명이 또다시 의원직 도전에 나설 예정이며, 도봉구에서는 약사가족간 단체장 대결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우선 안훈식 서울시의회의원(사진 왼쪽)은 성북구에서 한나라당의 공천을 받아 서울시의회의원 도전에 나선다. 현직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인 안 약사는 성균관대 약대 출신으로 성북구약사회장을 역임했으며, 성북구 제3선거구에서 한나라당의 공천을 받아 서울시의원 선거에 다시 출마했다.

박영길 약사(광혜약국, 사진 오른쪽)는 마포구 나선거구에서 기초의회의원 5선에 도전한다. 서울대 약대 출신인 박 약사는 마포구약사회장을 역임했으며, 마포구에서 2대부터 지금(5대)까지 모두 4선의 마포구의회 의원으로 한나라당의 공천을 받아 5선에 나섰다.

도봉구에서는 구청장 자리를 놓고 약사가족간의 대결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박명숙 덕성여대약대 교수의 남편인 이백만 국민참여당 최고위원은 당의 공천을 받아 도봉구청장에 도전하며, 최미근 약사(쌍문약국)의 남편인 손동호 신용보증기금 이사도 무소속으로 도봉구청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이밖에 은평구 가선거구에서는 최영혜 약사(영약국)의 남편인 이명재 현직 은평구의회 의원이 다시 출사표를 던졌으며, 강동구 사선거구에서는 이원백 약사(석원약국)의 아들인 이영석 씨가 강동구의회 의원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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