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많이 버는 약사보다 봉사하는 약사 되고파"
1,423명 중 수석, 300점 만점에 295점 획득...학부공부ㆍ기출문제 풀이 도움
임세호 기자 woods3037@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0-01-29 09:00   수정 2010.01.29 11:03

제 61회 약사 국시 수석의 영광은 덕성여자대학교 약학대학 박영인 씨가 차지했다.

박영인 씨는 300점 만점에 295.0점(98.3점/100점 환산 기준)을 취득해 1,423명 합격자 중 가장 좋은 성적표를 받았다.

덕성여자대학교 약학대학은 유독 수석 합격자를 많이 배출하는 학교로 최근에만 해도 지난 2006년과 2007년 수석자를 냈다.

박영인 씨는 "수석합격을 예상하지 않았지만 통보를 받고는 어떨떨하기도 하고 기쁘기도 했다" 며 "앞으로 병원약사로서 약사의 직능을 넓여 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함께 약사국가고시를 준비한 친구들과 그동안 뒷바라지해준 부모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돈을 많이 버는 약사보다는 사회에 봉사하는 약사가 될 것이며 일단은 병원약사로서 근무하길 원하다"고 말했다.

박영인 씨는 "합격 그리고 수석의 비결은 학부공부와 기출문제 중심으로 공부했던게 큰 도움이 됐다" 며 "지난 10월부터 3개월간 꾸준히 준비한 결과 좋은 성적도 낸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제 61회 약사국시에서는 총 1,590명의 응시자 중 1,423명이 합격해 89.5%의 합격률을 보였으며, 지난 해 84.9%에 비해 상승했다.

전체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