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전문지 D 인터넷 신문이 보안 취약으로 해킹을 당해 의사, 약사 100여 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특히, 인터넷 신문 사이트 해킹으로 개인정보 유출로 인터넷 범죄 등에 이용될 수 있어 피해 확산이 우려된다.
부산 북부경찰서는 26일 D 인터넷 신문에서 100여명의 개인정보가 해킹되었다고 발표했다.
경찰은 부정한 방법으로 1억여원의 이득을 취한 혐의(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 등)로 안모(26) 씨를 구속하고 이모(23) 씨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은 "해킹으로 개인정보인 아이디, 비빌번호, 이름, 주소, 주민번호, 전화번호 등 모든 정보가 유출되었다. 보통 개인이 포탈사이트에도 같은 아이디, 비밀번호를 사용하고 있어 피해가 더욱 커질뻔 했다"고 말했다.
구속된 안 씨는 "영세한 인터넷 업체들은 보안이 취약한 경우가 많아 해킹프로그램을 통해 쉽게 개인정보 유출은 물론 인터넷 머니를 조작할 수 있었다"고 했다.
또, "웹페이지를 만들 때 대충 짜놓고 관리를 안하니까 이러한 사이트는 해킹하기 쉽다"고 덧붙였다.
경찰 관계자는 "사용한 해킹프로그램은 포털사이트에서 간단한 검색을 통해 사용방법을 알거나 다운로드할 수 있어 추후에도 범죄에 이용될 가능성이 높아 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한번 유출된 개인정보는 당사자도 메신저 피싱 등 인터넷 범죄에 사용될 수 있다"며 "개인정보를 수집하는 영세한 인터넷 사이트들은 보안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했다.
구속된 안 씨 등은 지난해 12월2일부터 1년간 2만여 명이 회원으로 가입된 모 의약전문인터넷 신문사 홈페이지를 해킹해 빼낸 100여명의 개인정보를 이용했다.
해킹한 개인정보로 웹하드 업체 5개소에 가입, 인터넷에서 구한 해킹프로그램으로 웹하드의 인터넷 머니를 부풀려 충전한 2억2천만 포인트(현금 1억1천여만원 상당)를 환전사이트를 통해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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